페루 자유여행(2) 백색 도시 아레키파, 푸노의 우로스 섬, 타낄레 섬, 티티카카호수
페루 여행 세 번째 날 아침, 야간 버스 안에서 눈을 떴다. 어제저녁 10시 와카치나에서 야간 버스를 탔었고 버스는 밤 길을 달려서 아레키파에 왔다. 밤새도록 도깨비와 놀다 지친듯한 몸과 마음을 화장실에 가서 잘 씻고 옷도 갈아입었다. 그다음, 식사도 하고 은행이 있다면 환전도 할 겸 시내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들어갔다. 버스에서 내려 대형 마트를 찾았다. 다행히 한국의 롯태 백화점 반찬, 음식 코너와 비슷한 매장이 있어 간편한 아침 식사를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. 은행도 찾아가 환전을 했다. 행선지 없이 무조건 버스를 탔으니 어디를 갔었는지 지금도 잘 모른다.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택시를 탔다. 내가 서툰 배낭여행자인 반면에 택시 운전수는 배낭 여행자가 아르마스 광장으로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이미 알..
외국인으로 미국에 살기
2023. 8. 5. 14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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